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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챔피언십 "최경주와 양용은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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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챔피언십 "최경주와 양용은 동반 출격" 최경주(오른쪽)와 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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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탱크' 최경주(47ㆍSK텔레콤)와 야생마 양용은(45)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 8년 만에 동반 출격한다.


제네시스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두 선수가 동시에 출전한다"고 했다. 2009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8년 만이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3ㆍ현대제철)를 비롯해 올 시즌 상금랭킹 1위 장이근(24), 김승혁(31), 이정환(26), 이형준 (25)등 120명이 총출동해 우승을 다툰다.


다음달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ㆍ7366야드)에서 개막한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의 국내 남자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특히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와 내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골프장에서 열리는 제네시스오픈 출전권, 제네시스 G70 자동차 등 짜릿한 전리품이 기다리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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