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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칠석(음력 7월 7일)이자 비가 내린 28일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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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8.28 17:46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칠석(음력 7월 7일)이자 비가 내린 28일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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