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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게임문화 가족캠프(전북권) 부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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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게임문화 인식개선 위한 가족체험형 캠프 열려"


2017 게임문화 가족캠프(전북권) 부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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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건전한 게임문화 인식개선 등을 위한 2017 게임문화 가족캠프(전북권)가 지난 26~27일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개최됐다.


‘엄마랑 아빠랑 신나는 게임여행’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도, 부안군, (재)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개최했으며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 총 26개팀 1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가족소개, 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 보드게임, 게임콘텐츠 체험, 가족사랑 한마음 축제, 학부모·학생 이원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가족들은 평소 하지 못했던 자녀와의 소통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이 끈끈해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즐거워했다.


(재)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이신후 원장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전게임 소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이연상 부군수는 “앞으로의 세대에게 게임콘텐츠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될 것이고 미래유망 직업군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전북도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산되고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자녀학습법에 대한 공유로 가족구성원 및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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