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한 열대과일 ‘칼라만시’에 과일 속껍질(펄프, Pulp)을 더해 씹는 재미를 살린 과즙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는 ‘상큼한 열대과일 칼라만시의 맛과 향에 신선한 식감의 속껍질이 쏙쏙! 씹는 재미와 함께 상큼함을 즐겨요!’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380㎖용량의 페트병 제품이다.
이 제품은 라임류 열매로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에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열대과일인 칼라만시를 주원료로 한 과즙주스다.
칼라만시 과즙에 신선한 오렌지 속껍질도 함께 넣어 직접 과일을 갈아 마시는 듯한 식감이 특징으로, 여가활동 및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기는 저과즙 에이드 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칼라만시 과일 배경에 식감을 강조한 주스임을 표현하기 위해 과일 속껍질이 톡톡 튀는 이미지와 함께 ‘펄프가 쏙쏙’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또한, 용기 입구가 38mm로 기존 과즙주스보다 약 30% 넓어 펄프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고 컵에 따르기도 편하게 제작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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