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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동에 위축된 소비…소비촉진 위한 시식회 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살충제 계란 파동에 위축된 소비…소비촉진 위한 시식회 열려 나주시는 2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열었다. 사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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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구내식당서 계란소비촉진 시식회 열어

[아시아경제 이한혁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5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시식회는 최근 살충제 파동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위축된 계란 소비 시장을 함께 회복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계란 나눔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살충제 파동과 관련 없는 지역 양계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계란은 살충제 성분검사를 철저히 완료한 제품들로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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