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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은행은 24일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중 지리산과 북한산 2종 실물을 공개했다.
지리산과 북한산 기념주화는 내달 28일 발행할 예정으로, 1일 오후 11시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에서 예약을 받는다.
한은은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7년에 걸쳐 22곳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지리산과 북한산 기념주화는 각각 은화 1종이 발행되며 최대 발행량은 1만장씩이다.
이날 한은 본부에서 열린 공개행사에는 한국조페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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