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를 공식 후원한다.
카스는 전 세계 주요 맥주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축제 현장에서 국내 맥주를 대표해 카스만의 차별화된 신선함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카스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내 4곳에 카스 맥주 판매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카스 특유의 신선함을 직접 체험하며 유용한 맥주 상식도 배우는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비롯해 야구게임, 포토월 등 카스의 신선함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우리 맥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카스의 신선함을 강조한 다채롭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송도 맥주축제는 음악을 들으며 국내외 대표 맥주와 음식,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축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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