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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연안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27억원을 투입해 안산 풍도, 화성 입파도 등 8개 해역에 인공어초를 추가 설치한다.
도는 이번 인공어초 설치로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와 어장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연안바다가 물고기의 산란ㆍ서식장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988년부터 인공어초 설치사업을 시작했다.
도는 매년 초 어업인대표, 어초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어초협의회를 거쳐 인공어초 시설해역과 어초의 종류 및 양을 결정하고 있다. 도는 지금까지 경기도 안산시ㆍ화성시 해역에 총 6196ha의 면적에 인공어초 단지를 조성했다.
김상열 도 수산과장은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공어초를 통한 수산 동ㆍ식물의 산란ㆍ서식장 조성과 함께 기존에 시설된 인공어초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행하겠다"며 "인공어초시설 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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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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