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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에서 ‘어르신 문화공연’ 즐겨보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8~11월 서울 탑골공원 등 여덟 곳 실시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어르신들의 문화 예술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직접 공원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추진하는 ‘2017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이 서울 탑골공원 등 전국 대표 공원 여덟 곳(서울 탑골공원, 부산 용두산공원, 대구 경상감영공원, 인천 자유공원, 광주 사직공원, 대전 서대전공원·우리들공원, 울산 태화루 누각)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특히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간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어르신들이 펼치는 공연도 학춤, 퓨전국악,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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