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화학이 4%대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6위로 올라섰다.
22일 오후 3시19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4.01%(1만4000원) 오른 3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올라 있다.
이로써 LG화학은 NAVER, 삼성물산을 제치고 시총 순위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윤소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화학제품의 스프레드가 여전히 양호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면서 최근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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