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명";$txt="이재명 성남시장(오른쪽)과 정찬민 용인시장이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size="550,365,0";$no="20170822150123574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과 정찬민 용인시장이 22일 만났다. 두 사람은 모두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무상교복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당은 다르다. 이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고, 정 시장은 야당인 자유한국당이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정 시장이 이 시장 집무실을 찾으면서 성사됐다. 이번 만남을 제안한 정 시장은 "(무상교복 등) 성남에서 한 것들이 많아 참고하니 훨씬 좋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것은 빨리 따라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고 이 시장을 치켜세웠다.
정 시장의 말처럼 무상교복은 이 시장이 중학교 무상교복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고등학교로 무상교복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성남시의회 벽에 부딪쳐 도입이 무산됐다. 이 시장은 재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용인시는 오는 10월 임시회에 무상교복 지원조례를 상정한다.
이 시장은 "용인도 재정적으로 참 어려운 곳이었는데 시장님 취임하시고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하신 것 같아서 보기 좋다"고 화답했다.
또 "보편적 복지의 확대는 일종의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기본소득까지 논의되는 마당에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복지정책으로 무상교복은 우선적으로 빨리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시장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학부모 부담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며 "중학생은 의무교육을 하지만 고등학생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교복만 30만원에 이른다"며 고교 무상교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두 사람은 30분 간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 무상교복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교감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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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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