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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리암 갤러거, 무질서한 팬들에게 ‘고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악동 리암 갤러거, 무질서한 팬들에게 ‘고함’ 리암 갤러거 / 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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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밴드 계의 ‘악동’ 오아시스의 전 멤버 리암 갤러거가 팬들의 무질서에 고함을 질렀다.

8월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리암 갤러거는 5년만에 내한한 그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팬들과 만났다.


리암 갤러거는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보자 기쁜 얼굴을 보였으나 이내 그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기다리던 팬들이 안전을 위해 사전에 약속한 안전 라인을 무너뜨리고 그를 에워 쌓기 때문이다. 수많은 팬에 경호원들의 제지도 통하지 않아 리암 갤러거는 포위 당한 꼴이 됐다.


팬들의 무질서에 참다못한 리암 갤러거는 불편한 기색으로 고함을 친 뒤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리암 갤러거의 이번 내한은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리브 포에버 롱’ 콘서트를 위해 이뤄졌다. 그의 내한은 지난 12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그의 밴드 ‘비디아이’로 내한한 이후 5년만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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