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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취임 후 첫 화상국무회의…'살충제 계란'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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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장관, '살충제 계란' 대책 보고

文 대통령, 취임 후 첫 화상국무회의…'살충제 계란' 대책 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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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첫 화상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 영상국무회의실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관련 을지국무회의와 제37회 국무회의를 잇달아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유민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과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직접 참석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무회의 안건은 법률안 76건으로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해 신고 제도를 합리화하는 법률안 등이 일괄 상정됐다"며 "가장 큰 민생 현안인 살충제 계란 안전 관리 대책에 대한 농식품부 장관의 보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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