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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예비·신생 창업자 대상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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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예비 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강좌가 한밭대에서 열린다.


한밭대는 이달 18일~26일 멘토링과 팀 기반 프로젝트 형태로 총 32간에 걸친 숙박형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의는 2주간 각 주차별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뤄진다. 1주차 강의는 지난 18일~19일 창업 기초이론과 아이디어 도출, 사업기회조사 및 사업개념 도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주차는 오는 25일~26일 사업아이템 확정, 사회적책임(CSR) 경영교육, 성공창업기업 현장견학, 사업계획서 준비에 관한 강의로 채워진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에서 각자의 개인역량과 시장성을 판단하는 계기를 갖고 실현가능성 있는 창업아이템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밭대는 교육기간 중 팀별로 전문 멘토 1명과 코칭 2명을 전담 배치,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창업아이템 개발까지 기술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전창업강좌는 홀해와 내년에 이어 시행될 정부지원사업 중 하나로 이 강좌를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는 창업자금 투자 플랫폼을 지원받게 된다.


한밭대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우리 대학은 정부 조직법의 개편에 맞춰 성공창업을 위한 교육적 행보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주력할 방침”이라며 “이 과정에서 성장가능성 있는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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