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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 주요시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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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 주요시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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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시책사업 118건, 예산은 1053억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군청 소통마루에서 ‘2018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의 주요 시책들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분야와 3개 권역별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유입 분야에 집중되었으며, 내년도 공모사업관련 다양한 신규시책들도 보고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농림업 분야 33건, 복지ㆍ보건 분야 23건, 일반행정 분야 29건 등 총 118건의 사업이며, 예산규모는 1053억 원으로 내년도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467억으로 예상된다.


눈에 띄는 시책으로는 △ 달빛모아 평생학습 △기차플랫폼 조성사업 △섬진강변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섬진강 침실습지 에코센터 조성사업 △매일시장 상점가 맞춤형 디자인 개발 사업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도시농업인 유입을 위한 서울농장 조성 추진 등이다.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및 도 관련부서와 사전협의하는 등 예산확보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우리군 신규시책사업은 곡성의 100년 대계를 선도하는 사업들이 될 것이고, 신규 시책들을 추진하여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고, 인구증가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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