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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숨진 두 장병의 명복을 기원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 무기의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해 자주국방의 기틀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숨진 두 분 장병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드린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부상당한 다섯 분의 회복을 기도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명품무기의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해서 우리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고 자주국방 기반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경기도 안보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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