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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된 문재인 우표가 중고나라에서도 팔리기 시작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오전 9시 판매시간 전에 이미 약 300명의 시민이 줄을 서 기다렸다. 다른 우체국도 마찬가지로 시민들이 이른 새벽부터 자리잡고 앉아 우표를 사기 위해 번호표를 받았다.
현재 문재인 우표는 매진행렬이며,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고나라에서는 문재인 우표가 벌써 판매가 되고 있다. 사겠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고마워요 문재인' 검색어를 띄웠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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