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19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중흥로에 있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터미널 안 대기실에 있던 버스 기사와 직원 등 모두 16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A씨(56)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철근 콘크리트 2층짜리 건물 1층 50㎡와 매점 내부의 식료품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이날 진화작업을 위해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50명을 투입해 45분여 만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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