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라면 등 휴가철 인기 가공식품 정상가 대비 저렴하게 선봬
아쿠아토시, 콜맨 라운드 티셔츠 등 여름 의류 상품 균일가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에서 ‘황금연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말복(8월 11일)부터 광복절(8월 15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및 보양식 등 관련 상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말복을 맞아 인기 보양식 재료인 ‘냉장 닭고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 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무궁화 닭고기(815g 이상, 냉장, 국내산)’를 3850원에 선보인다.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 전 품목은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최대 40% 할인해 ‘호주산 앞다리, 척아이롤(각 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각 1140원과 1320원에 준비했다.
제철을 맞아 당도가 높은 ‘부드러운,아삭한 복숭아(5~8入, 1박스, 국내산)’를 각 8900원에, ‘캠벨 포도(1.5kg, 1박스, 국내산)’를 롯데,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6900원에 선보인다.
휴가철 인기 상품인 맥주와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들도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드레스덴 맥주(각 1L, 필스너, 해페바이젠)’를 각 2380원에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2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진라면(각 5+1, 매운맛, 순한맛)’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2480원에, ‘오뚜기 콩국수라면, 함흥 비빔면(각 4+1)’을 각 2900원에 마련했다.
여름 의류 상품 할인 행사도 선보여 ‘아쿠아토시’와 ‘멀티스카프’를 각 5000원에, ‘스포츠 550 그늘막 텐트’를 3만2800원에 판매한다. ‘콜맨 라운드 티셔츠’와 ‘잭울프스킨 로고티셔츠’는 5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