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EU, 북한인 9명·단체 4곳 대북제재 대상에 추가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럽연합(EU)은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해 미사일 발사에 책임이 있는 개인 9명과 단체 4곳을 대북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엔 안보리가 지난 5일 채택한 대북결의 2371호에 따른 것이다.


이에 유엔 결의에 따른 EU의 대북 제재 대상은 개인 62명, 단체 50개로 늘었다.

EU는 이와 별도로 독자 제재를 통해 북한 국적자 41명과 북한 단체 7개를 제재 대상으로 삼고 있다.


EU는 유엔 결의 237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다른 제재 내용에 대해서도 28개 회원국들이 이행하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법제화 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이들의 EU내 자산은 동결되고, EU 내로의 여행이 금지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