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성남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천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8~9일 이틀 간 성남지역 52개교 초등학교 교사 144명을 초청해 '2017 초등교사 소프트웨어교육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소프트웨어 이해능력과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교육은 교육과정과 컴퓨팅 사고력 특강, 언플러그드, 스크래치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천대가 컴퓨터 사고를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돌마초등학교 이혜원 교사는 "게임방식 등을 통해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며 기능쪼개기, 기능 엮기, 조건반응 등을 배우니 머리에 쏙 들어오고 흥미가 생긴다"며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코딩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수업시간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원 가천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은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빠르고 멀리 소프트웨어 가치를 확산 시킬 수 있어 이번 교육을 기획,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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