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화문광장에 300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등장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서울시, 19~20일 이틀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에서 설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서울 광화문광장에 19~20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 300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등장
AD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300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19~20일 이틀 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2018 평창대회 홍보관, K-P0P 가수와 인기 DJ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길이 300m, 높이 22m의 워터슬라이드는 봅슬레이 모양으로 특수 제작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시설이다. 탑승권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은 9일 오후 12시부터 '네이버 공연' 웹사이트에서 이뤄진다. 현장배포는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18 평창대회 홍보관은 광화문광장 중앙에 설치된다. 12m 크기 이글루 모양의 홍보체험관에선 올림픽 및 패럴림픽 종목 체험, 동계 스포츠 가상현실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여러 가수들의 음악 공연이 이어지고 푸드트럭이 설치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로 인해 18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550m 구간의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행사 당일인 19일 0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는 세종대로 양방향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안준호 시 관광체육국장은 "여름시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88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개최되는 또 하나의 올림픽이 성공하도록 시민들께서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