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사옥에서 '2017 드림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올해 서울·부산지역 중학생 및 대학생 등 장학생 130명을 새로 선발했다. 중학생 80명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해마다 140만원(고교진학시 연간 200만원)을 받게 된다. 대학생 50명은 2년 동안 해마다 장학금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오는 17일엔 KRX 부산본사에서 부산 지역 신규 장학생 60명(중학생 30명,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 및 장학생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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