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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9급 수습공무원 선발 경쟁률 6.3대1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지역 인재 9급 수습 공무원 선발 경쟁률이 6.3대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2017년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170명 선발에 1065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직군별로는 행정직(102명)에 558명이 지원해 5.5대1을, 기술직(68명)은 507명이 접수해 7.5대1로 나타냈다.


지역 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예정)자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으로 2012년 도입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총장(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18년 정부 각 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한 뒤,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 심사(근무성적, 업무추진능력 등)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필기시험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치러질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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