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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탈출! 책거리 거닐며 예술 작품 감상 어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지만 휴가철과 함께 다가온 무더위로 바닷가나 산으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바쁜 일상 속 도심 속에서 무더위도 피하고 멋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지난해 전국 최초 책 테마거리로 지난해 개장한 ‘경의선 책거리’.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해 문을 연 ‘경의선 책거리’에서 9월17일까지 약 2개월 간 야외조각전을 개최한다.



경의선 책거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야외 조각전은 크라운 해태(아트벨리)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서울·경기 지역 작가 조각 작품 14점을 선보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문화예술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일상 속에서 조각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경의선 책거리의 분위기에 맞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14점의 작품은 ▲김정연 작가의 ‘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김태수 작가의 ‘Eco Flowing’ ▲민성호 작가의 ‘현대인’ ▲박경범 작가의 ‘진화’ ▲염시권 작가의 ‘재돌이의 꿈-집으로’ ▲유승현 작가의 ‘1975-father’ ▲이균 작가의 ‘ADAM & EVE’ 등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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