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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광주지역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체계를 분석하고 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완해 재난현장 대응과 상황관리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27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동구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재난유형별 표준 프레임 마련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보완 ▲재난현장적용 및 피드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동구는 기습적인 폭우 등 예기치 않은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문자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난에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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