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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1위 제주…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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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1위 제주…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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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문가들이 선정한 ‘노후에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다. 매경이코노미가 부동산 전문가, 금융권 PB 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도가 절반이 넘는 19표(복수응답 기준)를 받아 단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은퇴 시기가 멀지 않은 일반인 수요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에도 제주도가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설문조사에서 전문가와 수요자가 공통적으로 꼽은 기준은 도심과의 접근성과 교통망이다. 나이가들수록 대형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제주도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넘어서 국제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청정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속에 제주의 집값은 고공행진 하는 중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 표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4.44%로 상승했는데, 이 중 제주도 상승률이 20.02%로 가장 높았다. 최근 사드 보복의 영향으로 중국인 투자 수요가 줄었음에도 서귀포 혁신도시, 강정택지개발지구 등 각종 개발 사업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이주 열풍, 관광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제주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가 가치 있는 노후를 위한 최적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에 분양 중인‘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눈길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공급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으며, 쾌속 교통망도 갖춰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 제주 유명 관광지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비롯해 관광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관광수요의 단-장기적인 인구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최대 규모인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도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향후 시세 상승여력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먼저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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