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컬렉션,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스토어 오픈

사진제공=E&B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를 유통 전개하는 E&B가 지난 29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을 오픈 한데 이어 8월 2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마블 컬렉션 스토어를 오픈했다.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는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 중심 서면 진출을 계기로 수도권 이외 지역 마블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새롭게 확장된 롯데백화점 8층에 위치한 마블 컬렉션 스토어는 영화관과 인접해 문화 콘텐츠와 함께 진정한 ‘마블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 보여준다.

120평 규모의 마블 컬렉션 스토어는 기존의 백화점 틀에서 벗어난 높은 층고 입구부터 어벤져스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연출한 일대일 사이즈 마블 조각상을 배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영화 '토르 : 다크월드' 촬영에 사용되었던 오리지널 소품인 토르 망치와 다크엘프 무기를 선보인다.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전시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스토어 내에는 핫토이 피규어존, 홈,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퀄리티 높은 마블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이 비치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블 보조배터리(3,000mAh),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블 보조배터리(8,400mAh)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12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