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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는 2일부터 지난달 말에 수확한 ‘금세기 햅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25% 물량을 늘린 40t을 준비했고, 가격은 작년보다 1000원 낮췄다. 금세기 햅쌀은 국내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지녀 모내기를 보름 이상 먼저 진행할 수 있는 전남 고흥에서 재배한 쌀이다. 다른 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하고 단기간에 생육이 가능한 극조생종 품종을 재배해 햅쌀 수확시기를 앞당겼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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