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인기 아이돌’ 사진 도용해 가짜 택시 운행한 남성 ‘체포’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日 인기 아이돌’ 사진 도용해 가짜 택시 운행한 남성 ‘체포’ 트위터 캡처
AD



일본의 한 인기 아이돌 사진을 도용해 가짜 택시를 운행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주 중국 상하이 지방 경찰은 위조 면허증 사용 혐의로 가짜 택시를 운행해오던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일본의 인기 아이돌 ‘아라시’의 보컬인 오노 사토시 사진을 도용해 위조 면허증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인터넷으로 1만 위안(한화 약 170만 원)을 들여 가짜 택시 면허를 획득했고 이후 상하이에서 택시 운행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日 인기 아이돌’ 사진 도용해 가짜 택시 운행한 남성 ‘체포’ 트위터 캡처



그가 왜 일본 아이돌 사진을 사용했는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이 보도를 전해들을 중국인들은 “상하이에는 아라시를 아는 팬들이 꽤 많은데 걸리면 어쩌려고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남성이 도용한 아라시는 1999년에 결성된 일본 아이돌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 그룹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