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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올 상반기 최우수 심사관 5인 등 선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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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최우수 심사관 5인을 포함해 총 69명의 우수 심사·심판관과 12개 심사·심판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 심사관에는 ▲김태형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양성연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하은주 심사관(특허심사1국) ▲문남두 심사관(특허심사2국) ▲정상익 심사관(특허심사3국)이 선정됐다.

심사 분야별 수상자는 ▲우수 심사관 40명(최우수 심사관 포함) ▲우수 심사 파트장 15명 ▲역량증진 우수 심사관 8명 ▲우수 심사과 10개가 선정됐고 심판 분야에선 ▲우수 심판관 5명 ▲우수 소송 수행관 1명 ▲우수 심판부 2개가 선정됐다.


특허청은 올해 상반기 중 처리된 개별 심사건의 심사평가결과와 각종 심사품질지표 및 품질제고 노력도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별했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강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기 위해선 심사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인 심사 서비스가 보다 신속·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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