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은 '웃는 남자' 등 6편 수록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출판사 은행나무는 제11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과 후보작 6편을 수록한 작품집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작품집에는 수상작인 황정은의 중편소설 '웃는 남자'와 후보에 오른 김숨의 '이혼', 김언수의 '존엄의 탄생', 윤고은의 '평범해진 처제', 윤성희의 '여름방학', 이기호의 '최미진은 어디로', 편혜영의 '개의 밤' 등 단편소설 5편이 실렸다.
수상작품집은 한국문학을 널리 알리자는 상의 취지에 따라 출간 후 1년 동안 5500원에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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