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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고(故) 김원 남해어업관리단 주무관 영결식에 참석했다.
해수부는 김 주무관에 대해 1계급 특진 추서를 추진하고, 유가족 및 관련 기관과 함께 향후 관계법령상 순직 처리 문제 등을 협의하며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이날 목포신항 세월호 수색현장을 방문해 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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