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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울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최창식 중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신한금융이 전달한 후원금 1억원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 지원 및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중구청이 2012년부터 만든 소득 계층 및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사업 '드림하티(Dream Hearty)'에서 지원된다. 신한금융은 이 복지사업에 14년간 지원해 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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