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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우리은행은 31일 금융권 최초로 기부자가 생전에는 연금을 지급받고, 사후에는 생전에 지정한 기부처에 기부하는 상품인 ‘우리나눔신탁’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부자가 상품에 가입하면 가입금액의 50%는 기부하고 50%는 연금으로 수령하는 특정금전신탁 상품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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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기자
입력2017.07.28 10:09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우리은행은 31일 금융권 최초로 기부자가 생전에는 연금을 지급받고, 사후에는 생전에 지정한 기부처에 기부하는 상품인 ‘우리나눔신탁’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부자가 상품에 가입하면 가입금액의 50%는 기부하고 50%는 연금으로 수령하는 특정금전신탁 상품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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