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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우리은행은 연말까지 비대면 해외송금시 수수료를 최저 2500원으로 인하하고 전신료를 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내외국인 포함 개인송금이며, 올해 12월말까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미화 3000달러 이하로 해외로 송금할 경우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송금 금액별로는 500 달러 이하로 송금을 보낼 때 발생하던 송금수수료(1만500원)는 2500원으로 우대되고, 500~3000달러 이하 송금시 발생하던 송금수수료(1만5500원)는 5000원으로 할인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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