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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성동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플래시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6일 오후 중·고등학생 200여명이 왕십리광장에서 소녀상 건립 공감대 형성 등 긍정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


직접 소녀상과 관련된 문구와 그림을 흰 티셔츠에 새겨 함께 입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동구는 지난 6월 10일 왕십리광장에 ‘성동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포토]성동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플래시몹 플래시몹을 한 뒤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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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인권과 명예의 회복 뿐 아니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도 과거와 같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훈을 주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구민이 힘을 모아 추진한 것이다.

소녀상 관리는 U-성동통합관제센터 폐쇄회로(CCTV)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되고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소녀상지킴이활동을 자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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