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상진 네이버(NAVER) CFO는 27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웨이브의 경우 한국에서는 출시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7월14일 음성인식기능 중심으로 뮤직, 일상대화, 날씨, 알람 기능을 갖춘 베타버전의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박 CFO는 "웨이브는 기본적으로 클로바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로, 음성인식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뉴스나 날씨, 음악추천 , 검색, 키즈컨텐츠, 홈 컨트롤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일본에서는 라인의 메신저 기능을 활용한 컨트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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