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6일 오후 4시 자양2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주민공동체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26일 오후 4시 자양2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출범식은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 시 ? 구의원 등이 참석, 자양2동 직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도 함께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18일부터 광진구 15개 전 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주민 홍보효과 제고 및 지역 기관 ? 단체의 원활한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찾동 현판식도 같이 진행, 지역 주민과 함께 그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추진 경과를 듣고 공간개선 공사로 주민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동청사 민원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청사 공간개선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일부 동을 제외한 전 동에서 동별로 동시에 출범식이 개최됐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을 통해 동 주민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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