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전문가…온화·합리적
AD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박진우(55) 경찰청 차장 내정자는 제주 출신으로 1989년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경호과장, 인천지방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수사국장, 지난해 11월부터는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맡았다.
자타공인 수사 전문가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는 평이다.
▲제주 ▲한림공고 ▲제주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경찰청 경호과장 ▲대구지방경찰청 차장 ▲부산지방경찰청 부장 ▲인천지방경찰청 부장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찰청 수사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