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기업계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임명된데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최수규 차관은 30여년간 중소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며 "중소기업이 신산업 창출의 주역으로 매출과 고용을 늘려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시장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가 소득주도·혁신성장, 일자리중심·공정경제를 축으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를 최대한 반영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정착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