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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일본서 '출발! 아이사랑 드림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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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이 올해 두 번째 ‘아이사랑 드림캠프’를 개최한고 26일 밝혔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세계의 금융 및 문화의 중심지를 방문하여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매년 두차례씩 이어지고 있다. 2008년 일본 동경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미국 명문 대학들을, 2012년부터는 중국 북경 문화 역사탐방을 통해 지금까지 8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와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오사카, 교토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교토의 철도박물관,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특히, 4차산업이 결합된 농업의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스프레드 식물농장(로봇자동화시스템)’을 방문해 참가 학생들이 농업의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출발! 아이사랑 드림캠프'는 'NH-Amundi 아이사랑 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학생을 선발한다. 이 펀드는 2005년 5월 출시돼 현재 68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운용 중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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