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3.69%(2600원) 하락한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오전 올해 2분기 매출액 6조6900억원, 영업이익 3조500억원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5일 SK하이닉스는 주가는 오히려 차익매물이 등장하면서 3.56% 하락했고, 이날도 약세를 보이면서 이틀 연속 부진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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