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군 변산면 이장단협의회, 피서철 맞이 고사포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부안군 변산면 이장단협의회, 피서철 맞이 고사포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AD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 변산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성호)는 25일 이장 39명과 변산면사무소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가오는 여름 관광철을 맞이하여 고사포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변산을 찾는 관광객 및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경관을 제공하고자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하였고, 이날 약2시간 동안 이장들은 고사포해수욕장에 방치된 해양·생활쓰레기 20포대를 수거하며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곳까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성호 이장단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자연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 1번지 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