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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 사망자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 중 주도 라호르에서는 경찰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일어났으며, 경찰관 9명을 포함해 26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당일 오후 4시 한 테러범이 라호르 시내 한 채소 시장 근처에 있던 경찰관들에게 오토바이를 몰고와 자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23일에도 폭탄, 총격 테러가 일어난 바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 “pist**** 천인공노할 만행” “zdle**** 악마의 탈을 쓴 인간들” “ca****** 죽은사람들은 무슨 죄인가” “e990****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lf_**** 진짜 테러 좀 없어졌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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