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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美 인기 바디용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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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바디워시', '트리헛 바디스크럽' 등 해외직구 수준 가격


롯데 빅마켓, 美 인기 바디용품 판매  제이슨 내추럴 바디워시 라벤더(사진=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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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 빅마켓이 미국 유명 브랜드 바디용품을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내달 31일까지 미국 '제이슨' '트리헛' 상품들을 해외 직접 구매(직구)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미국 내 인기 판매 상품인 '제이슨 바디워시(887㎖)'는 식물 유래 성분 및 인공 색소, 향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 빅마켓에서는 라벤더·시트러스·장미 등 3가지 향을 준비해 각각 1만4990원에 판매한다.


'트리헛 바디스크럽(510g 2개입)'은 아프리카 시어나무 열매와 천연 설탕이 주 원료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각질 제거 및 피부 보습도 해준다. 모로칸 로즈·트로피칼 망고 2가지 향을 각각 2만2790원에 선보인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땀 흘리는 경우가 많아지며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마트의 '바디클렌저' 품목군은 7~8월 두 달 간 연간 매출의 24.9%를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롯데 빅마켓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4개국의 해외 유명 뷰티 아이템을 직접 병행수입하고 있다. 유통 마진을 줄이고 직구 수준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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