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학교 사진 공모전, 2017상반기 우수작 6편 시상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전남대학교 사진 공모전, 2017상반기 우수작 6편 시상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17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2017년 상반기 사진 공모전’시상식을 갖고 우수작 6편에 대해 시상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날 ‘희망 피어난 여수캠퍼스’를 출품한 나광진 (전남대 문화컨텐츠학부 4) 학생에게 금상을, ‘함께 찍어요’를 낸 이정후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2) 학생에게 은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 문예은(철학과 2) 학생이 출품한 ‘여유’에 동상을, △ 별을 담다 (신동현 ·전남대 미술학과 4) △ 용지의 원앙새 (김정현 ·회사원) △ 민주마루의 빛 (전남대 디아사포라 협동과정) 등 3작품에 장려상을 각각 주었다.

전남대학교는 이날 금상에 50만원, 은상에 30만원, 동상에 20만원, 장려상(3편)에 각 10만원 씩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전남대학교 사진 공모전, 2017상반기 우수작 6편 시상 금상-여수캠퍼스 전경(나광진)


이번 2017년 상반기 사진공모전에는 총 57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정병석 총장은 시상식에서 “사진공모전이 구성원들에게 대학홍보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대학의 소통에도 기여하는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구성원과 지역민 모두에게 대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jnu.ac.kr <http://www.jnu.ac.kr>)을 참조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