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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무더운 여름에는 패션 못지않게 주얼리 아이템이 인기다. 특히 후프 이어링과 이어롭스 이어링은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 아이템으로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시원해 보이는 후프 이어링
원형을 기본으로 하는 후프 이어링은 오래 전부터 여름 주얼리 트렌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디디에 두보에서는 이번 시즌 식상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트렌디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의 후프 이어링을 선보였다. 뒤쪽에서 착용하는 방식의 후프 이어링과 오픈 형식의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후프 이어링으로 새로움을 더했다. 은은한 하늘빛이 감도는 토파즈 원석을 사용하여 시원한 청량감과 고급스러운 멋을 완성시켰다.
◆ 센스 있는 포인트 이어롭스 이어링
화보 속 수지가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디디에 두보의 이어롭스 이어링은 귓볼을 감싸는 스타일로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유니크하고 세련된 느낌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하기 좋다. 은근한 멋과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또한, 하나를 착용해도 두개의 이어링을 착용한 듯한 느낌의 디자인도 있어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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