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에스엠은 유상증자 제3자 배정을 통해 아이리버의 주식 751만8796주를 약 4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에스엠 자기자본 대비 10.6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로써 아이리버에 대한 에스엠의 지분비율은 17.36%가 됐다.
회사 측은 "콘텐츠 기반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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