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14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호 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수상자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여성과 남성이 같이 성장하고 평등한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7월 첫째 주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하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해숙)가 주관한 올해 행사는 ‘함께하는 성평등! 더불어 행복한 함평군!’을 주제로 기념식, 양성평등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념식에 앞서 다문화가정의 출산을 축하하는 ‘축복함’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로로 윤연순(62) 푸른함평지킴이 학교면회장, 김강희(46) 대동면여성자원봉사회 총무 등 1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안병호 군수는 축사에서 “성평등은 여성만이 아닌, 남성과 여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만 실질적으로 이뤄낼 수 있다”며 “남녀 모두가 행복한 풍요로운 함평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을 서로 약속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서상일 금곡서당 훈장이 ‘함평의 역사와 긍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 힐링원예체험, 상담센터 및 지연연대 홍보 등도 운영됐다.
한편, 함평군은 취업·창업 교육, 여성역량강화 교육,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등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경제적 부담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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